서울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! 🍽️ 미식 축제에 가볼까?

안녕하세요, 여러분! 🙋‍♀️ 오늘은 미식가라면 놓칠 수 없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. 바로 오는 11월 3일,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리는 '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' 특별 팝업 행사 소식인데요! 이 행사는 지난 3월, 서울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‘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’ 행사를 기념하고, 서울을 글로벌 미식도시로 더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랍니다. 😍

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뭐지?

**'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(Asia’s 50 Best Restaurants, A50BR)'**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미식 축제 중 하나예요. 전 세계의 미식 전문가들과 유명 셰프들이 모여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하는 자리죠.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행사라서 미식가들 사이에선 그야말로 **"꿈의 축제"**라고 할 수 있어요. 🏆

2024년 행사에서는 한국의 레스토랑 ‘밍글스’(13위), ‘세븐스도어’(18위), ‘온지음’(21위), ‘모수’(41위) 등 총 9곳이 100위 안에 선정되었어요. 해마다 서울의 레스토랑들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서 서울이 점점 국제적인 미식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죠!

특별 팝업 행사! 셰프들과의 만남 💫

이번 행사에서는 **‘셰프스 초이스 어워드’**를 수상한 안성재 셰프를 비롯해 유명 셰프들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에요. ‘모수’ 출신 셰프인 정영훈, 오종일, 강승원, 배경준 셰프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니, 미식가라면 놓치면 후회할 수밖에 없겠죠? 🍽️

안성재 셰프는 전 세계 셰프들이 뽑은 ‘셰프스 초이스 어워드’에서 수상한 걸로도 유명하고, **‘모수’**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41위를 차지했어요. 이분들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정말 특별한 기회가 될 거예요!

언제? 어디서? 어떻게 참여해? ⏰

• 일시: 2024년 11월 3일(일), 오후 16:00 ~ 20:00
• 장소: 세빛섬 무드앵커 (서울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-14 솔빛섬 2층)
• 신청일: 10월 28일(월)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선착순 150명 모집
• 참여비용: 1인당 4만원 (4가지의 파인다이닝 메뉴 포함)

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, 참여자들은 한강뷰를 바라보며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. 😍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그만큼 셰프와의 거리가 가깝고, 음식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점! 🥳

참여 팁: 1인당 2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, 사재기 방지를 위해 본인 확인이 철저히 이루어져요. 입장할 때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니 참고하세요!

서울,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! 🌏

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미식가들이 서울을 찾게 만들 계획이라고 해요.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“서울은 세계적인 셰프들이 활동하는 도시로,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미식 관광 도시”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식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어요. 서울의 미식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,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하려는 서울시의 계획이 정말 기대되죠? 😆

미식 여행을 꿈꾸는 친구들, 우리 11월 3일 세빛섬에서 셰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꼭 경험해보세요! 🎉

 

미리 집에서 즐겨보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음식들

요즘 CU에서 밤티라미수...구하기 힘들더라구요. GS25에서도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협업한 상품들이 나온다는데 과연...사 볼 수 있을지... 

너무나 인기 좋은 미슐랭 셰프들의 파인다이닝을 직접 느껴보기엔 캐치테이블 경쟁도 너무나 심하더라구요.

그래서, 아쉽지만 간단히 쿠팡을 통해 몇몇 셰프님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찾았어요

흑백요리사 간편식 모음 (tistory.com)

흑백요리사 간편식 모음

요기 블로그에 맛있는 메뉴들이 간단히 배달 가능하게끔 만들어져 있더라고요

집에서 조리하기 어렵지 않으니 우리 한 번 맛 보러 갈까요?

 

그럼...! 엄청난 경쟁이 예상되지만 세빛섬 응모 모두 화이팅이에요!